미국 대통령 선거 일주일 전, 화이자 코로나 백신 발표는 언제일까?

미국 주식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요. 미국 대통령 선거 일주일 전 정권이 교체될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도 그 요인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코비드가 다시 확산될 조짐이 너무나 빠르게 보인다는데 있어요.

 

소비자 활동과 관련된 지표들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는 화이자 코로나 백신 발표는 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과연 백신은 언제 등장할까요? 백신이 등장하면 경제는 보란듯이 반등할 수 있을까요?

 

 

백신 회사들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후보군들의 최근 뉴스 입니다. 출처는 모닝브루구요. 과연 이들은 보란듯이 임상실험에 성공하고 화이자 코로나 백신 발표를 앞당길 수 있을까요?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 선수는 화이자에요!

 

1. 아스트라제네카 : 임상실험을 재개하고 있어요

 

2. 존슨앤존슨

화장품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는 미국의 제약회사. FDA와 외부 전문가들은 백신 개발에 긍정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3. 화이자

긍정적입니다. 11월 말에는 백신의 효과를 증명할 지도 몰라요. 이 속도라면 백신 후보군 중에서는 가장 빠를텐데요. 필요하다면 연말에 긴급 승인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요!

 

4. 허드 임뮤니티 

주식이 떨어졌어요. 월요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항체가 생긴 사람들의 수가 3개월 전보다 상당히 많아 졌어요. 하지만 상장수가 아직 일시적 면역일 수 있다는거! 

 

 

과연 백신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글쎄요. 6개의 가능성 있는 후보군 중에서도 4개 정도 만이 그 효용성을 입증해나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충분하게 백신을 구할 수 없을 지도 모르구요. 그렇다면 2023년까지 바이러스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또 한편으로는 모든게 전망대로 계획대로 예측대로 잘 흘러간다면 다음년도 6~7 월경에 종료를 조심스레 점처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할로윈 파티도 될 수 있으면 최소화 하는게 좋겠죠? 하다 못해 요즘 같은 환절기 시즌에 감기라도 잘 못걸리면 ㅜㅠ 대번 코로나 환자로 의심 받을 뿐더러, 진짜 독감에 옮아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또 코로나 바이러스의 습격을 받을 수도 있을테니 말이에요. 하루 빨리 코로나 백신 발표가 진행되어 한 시름 놓을 수 있길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