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일을 따라간다는 것은?

퇴사 준비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현실.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할 것인데요. 그래서 택하는 수단 중 하나가 스마트스토어 일꺼에요! 신사임당이 강의에서 말하듯이평범한 사람이 돈을 만들기 위해 지속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필요하죠.

 

그렇다면 카테고리라는 것은 좋아하는 일을 따라야할까요? 아니면 돈 되는 일을 따라야할까요? 

 

 

본인의 목표와 성향에 따라 다른 카테고리 설정이 필요합니다.

 

돈이 되는 카테고리에 끌리는 사람, 동기부여가 강한 사람이라면 지나가는 과정에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겪더라도 목표를 위해 더 매진할 수 있을거에요. 

 

돈이 되는 카테코리냐, 내가 좋아하는 카테고리냐를 선택한다는 것은 더 많은 매출을 뜻하진 않습니다. 다만 내가 참고 이겨나갈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을 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나 자신의 성향부터 잘 파악해야할 것 같아요! 다소 극단적이더라도 특정 상황을 가정하여 나의 기준이 되는 가치가 어디에 더 가까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자세가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카테고리의 경쟁 강도를 측정해보자!

 

네이버 트렌드 센터에서는 각 카테고리별 검색 비율 정보를 안내하고 있어요! 카테고리별로 등록된 상품대비 사람들의 검색량을 확인하면 경쟁이 얼마나 더 치열한 영역인지 상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요. 꼭 경쟁 강도가 높다고 해서 진입이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너무 치열하다면 초보자가 지속하기 위한 동력을 잃을 가능성도 높을테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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