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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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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과 투기의 역사에서 배운다 오늘 주식 스터디의 교훈은 바로 처음에 무엇이든 들어가보는 용기를 가지자! 였습니다. 최근에 정말 멘탈 털리는 일이 많죠.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이게 과연 무슨 일인가 싶은 상황도 자꾸 벌어져요. 사람들이 많이 지쳐서 일까요. 왜 단기 불황엔 사람들이 매운 맛으로 힘을 내지만 장기화될땐 단맛을 먹고 팍 퍼져버린다고도 하잖아요ㅜㅠ 이상한 사건 사고는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버블의 역사에서 배우자 다음으로 이어진 버블의 이해와 금융 투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 돈의 역사에 대해 배우며 우리가 어떻게 버블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인지 혹은 버블의 추락과 함께 몰락할 위험도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죠. 특히 저는 오늘 처음 본 하이번 민스키 모델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탐욕 환상 새로운 모델로 이어지는 비약 모델..
애플 신제품 - 애플 주식은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저는 애플 빠돌이에요.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구요. 시작은 올해 아이패드를 처음 접하고 부터였을까요. 저는 아이패드 미니5를 사용하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업무 특성상 서류 볼 일이 많은데 완전 딱이였어요. 가지고 다니면서 PDF 읽기도 좋고 전자문서 읽기도 좋구요. 구글 시트랑 노션 활용해서 업무도 바로바로 처리하고. 무엇보다 미팅가서 딱 꺼내놓으면 뽀대도 나고 ㅎㅎ미팅 분위기도 왠지 더 전문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구요. 허세도 있지만 애플 펜슬이랑같이 쓰면서 미팅 내용 일일이 기록하니 종이 서류처럼 흩어지지도 않고 들어와서 정리하는 것도 무척 편하고 좋았어요. 그래서 몇 달 지나고 또 아이폰을 사게 됩니다. 두 개 있으니까 이게 얼마나 좋게요? 클라우드 많이 쓰진 않지만 연동해서 사진도 바로 보..